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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9.2019
    부산 신발 기업 제품, 벚꽃축제 때 판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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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신발 강소기업이 벚꽃축제에서 시민에게 자사 신발제품을 알린다.부산경제진흥원은 27일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축제’와 ‘삼락 벚꽃축제’ 기간에


    지역 신발기업 10개사가 참여하는 부산신발 판매 홍보전을 연다고 밝혔다.




    29일부터 사흘 동안 열리는 강서 벚꽃축제에는 4개사가 신발 판매에 나선다. ‘더팬지’는 20, 30대 여성을 위한 수제화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저렴한 가격대의


    남성 구두를 제작하는 ‘부암’과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프리토’, 가족 단위 고객층을 겨냥한 ‘희소’ 브랜드가 참여한다.




    오는 30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삼락 벚꽃축제에는 6곳의 신발 브랜드가 다양한 신발을 전시한다. 지난해 열린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에서 스타트업 1


    위를 차지한 ‘팀스티어’는 경량성과 착화감이 극대화된 신발을 소개한다. ‘어글리비버’와 ‘에이로’는 런닝화를, ‘브랜드비’는 아동용 신발을 판매한다. 이외에


    최고급 소가죽으로 제공된 프리미엄 상품을 준비한 ‘지지코리아’와 기능성 워킹화를 개발한 ‘이지힐’은 실용적인 디자인과 내구성을 시민에게 홍


    보한다.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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