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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6.2019
    [한국경제TV] 발 아치 지지함으로써 신체 균형 잡아주는 '풋젠워킹화', 신제품 '에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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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년 신발 노하우를 보유한 명품 장인들의 그룹 ㈜지지코리아(대표 이향숙)는 발이 명상하듯, 신고 내디뎠을 때 땅의 풍요로움을 느끼게 하고자 브랜드 '풋젠'을


    론칭했다.



    '풋젠워킹화'는 출시된 지 4년도 채 되지 않아 '효도 신발'로 인기가 높아졌다. 이에 이향숙 대표는 지난 해 효도 신발에서 벗어나고자 색다른 시도를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편히 신을 수 있는 샌들, 정장화 같은 제품들을 출시했다.



    이 대표는 "기능성신발은 누가 봐도 기능성 신발처럼 보여 일상생활에서 신는 것을 꺼리는 분들이 많았다"며, "운동하는 시간보다 생활하는 도중에도 발을


    편안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풋젠워킹화가 새로 선보인 신제품 '에코'는 착용감이 편하고 시크한 멋스러움이 돋보이는 스니커즈워킹화이다. 특히 갑피 소재는 심플한 블랙컬러와 아웃솔의


    화이트 컬러를 부각해 포인트를 주어서 포멀한 오피스룩에도 갖춰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이다.



    최고급 갑피는 고기능 가죽으로 구성되어 발을 감싸는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하며, 오솔라이트 인솔과 오솔라이트 폼은 미세한 충격도 흡수하는 고기능


    소재로 이상적인 충격 흡수를 지원한다.



    인젝션 파이론의 IU창은 무게부담을 최소화하고 이상적인 구성으로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며, 고물성의 고무배합과 효과적인 배수구조의 아웃솔은 미끄러움


     방지 및 높은 보행안정성을 자랑한다.



    특히 신제품 에코는 그 동안의 기능성 워킹화와 트레킹화, 경등산화 위주였던 제품라인에서 보다 다양한 스니커즈 디자인을 출시하여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를


    얻고 있으며, 어떤 패션에도 매치 가능한 제품이다.



    풋젠워킹화는 신발 밑창에 정착된 뒤틀림 방지 샹크가 발의 아치 부분을 지지함으로써 인체의 균형감을 잡아주고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고기능 자석이 자기장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같은 극의 반발력을 이용해 오랜 시간 걷더라도 아치를 지지한다는 장점이 있다.



    사람의 발은 아치를 갖고 있는 구조인데, 나이가 들수록 발의 아치도 서서히 무너지게 된다. 발 아치가 무너지게 되면 평발은 물론, 그로 인해 발목 뒤틀림과


    무릎 및 척추 등 골격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고 자세 불균형으로 보행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풋젠워킹화는 이러한 부분을 보완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에어벌룬 시스템을 통해 내부 공기 공간이 형성되어 공기가 천천히 빠져나오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내딛는 걸음을 쉽게 옮길 수 있고, 발바닥을


    시원하게 하며 신발 내의 공기가 순환되어 악취 생성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지지코리아 풋젠워킹화 이향숙 대표는 "풋젠은 가장 중요한 발의 아치를 지지함으로써 바른 자세와 밸런스를 유지해주며, 에어벌룬 시스템 기능으로 척추와


    무릎관절의 충격을 완화시키고 내장된 자석이 혈액순환을 돕는다"며, "앞으로도 풋젠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고객의 발을 최선으로 생각하여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올 하반기에는 청년층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신발도 출시할 예정인 풋젠은 "젊은 층도 최근에는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신을 수 있는


    '발편한신발'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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